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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분석

2020년 8월 9일 KBO리그 LG vs 키움 분석 및 쉴드맨

작성일 20-08-0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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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조회 1,69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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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9일 KBO리그 LG vs 키움 분석 및 쉴드맨
2020년 8월 9일 KBO리그 LG vs 키움 분석 및 쉴드맨
 

2020년 8월 9일 오후 5시


고척스카이돔


키움 분석


키움은 8일 경기에서 LG를 5-1로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7일 경기는 키움이 3개의 실책을 남발하며 자멸했지만 8일 경기는 외야에서 MLB급 보살 플레이가 이어지며 수비가 승리를 만들었다. 키움의 선발 이승호(2-4, 5.79)는 경기마다 기복이 심한 투수 중 한명이지만 가장 최근 등판인 4일 KT 홈등판에서 5이닝 1실점으로 모처럼 제몫을 해줬다. LG를 상대로 통산 2승, 평균자책 3.00을 기록하며 상대전적에서 패배가 없었다. 이승호의 천적이나 다름없는 박용택(.571)이 부상 때문에 1군 로스터에 없는 것도 부담이 덜한 상황. 이승호가 갑작스런 제구 난조에 빠지지 않는다면 키움이 무난한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LG 분석 


LG의 선발 윌슨(6-5, 4.02)은 7월 이후 등판한 6경기에서 3승 2패, 평균자책 3.35를 기록하며 QS비율이 부쩍 높아졌다. 직구 평균구속은 여전히 141~2km대로 지난 시즌과 비교해 많이 떨어지지만 무리하게 구속을 끌어올리기 보단 제구가 신경 쓰겠다는 선택으로 보인다. 타자 기만 논란이 있던 투구폼도 수정에 성공해 8월 4일 KIA전 경기에서 큰 문제 없이 적응하는 모습이었다. 다만 변화구 비중을 높이면서 실투 비율이 높아진 것은 펀치력이 좋은 키움 타선에 빌미를 제공할 수 있다. 이번 시즌 키움을 상대로 1패, 평균자책 4.76을 기록했다. 휴식을 취하던 러셀도 8일 경기부터 선발 라인업에 복귀해 키움 공수 전력이 업그레이드됐다. 


키움 일반승 언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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