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2일 KBO리그 NC vs 롯데 분석 및 쉴드맨 추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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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23회 작성일 20-08-12 14:19본문
2020년 8월 12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사직야구장
롯데 분석
롯데는 11일 경기도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8일 두산전 5회 강우콜드승 이후 경기를 갖지 못했다. 8월 팀타율 2위(.300)-팀득점 2위(40득점)를 달렸지만 길어진 우천 휴식으로 선수들의 경기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선발 스트레일리(6-3, 1.99)는 최근 6번의 선발등판을 모두 2자책점 이하로 막아내며 5승 1패, 평균자책 1.10의 호투를 이어갔지만 NC를 상대로는 4⅔이닝 5실점(2자책)으로 고전했다. NC가 주축 타자들의 부상 때문에 정상적인 타선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지만 양의지-모창민-박석민 등 여전히 위력적인 타자들이 남아있다.
NC 분석
NC의 선발 루친스키(11-1, 2.31)는 8월 6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6이닝 2사사구 1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11승째를 챙겼다. 지난 시즌 득점지원 부재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번 시즌은 경기당 7.4점의 점수를 지원받았다. 2020시즌엔 롯데와 첫 맞대결이며 2019시즌엔 3경기 선발로 등판해 승패없이 평균자책 2.00을 기록했다. NC는 박민우가 햄스트링 통증, 강진성이 손가락 통증 때문에 정상 출전이 힘들지만 부상자 명단에 등록됐던 알테어가 1군 로스터에 등록됐다. 알테어의 합류만으로 중심타선의 무게감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NC 일반승 언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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