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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분석

11월29일 프리미어리그 맨시티 VS 번리 분석

작성일 20-11-2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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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조회 86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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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9일 프리미어리그 맨시티 VS 번리 분석
11월29일 프리미어리그 맨시티 VS 번리 분석




맨시티 분석


올림피아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맨시티. 챔피언스리그 4전 전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하면서 챔피언스리그 일정에 대한 부담없이 리그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FW 아게로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DF 아케를 제외하면 전력누수 없이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할 수 있다는 것도 고무적. 특히 올림피아코스 원정에 불참한 MF 데 브라이너의 출전도 가능하다는 소식이다. 다만 이번 시즌 리그에서 3승3무2패에 그치는 등 내려앉은 팀을 공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 문제. 리그 8경기 10득점에 그칠 정도로 맨시티의 이름에 걸맞는 화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번리 분석


원정에 나서는 번리.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홈경기에서 주포 FW 우드의 선제골을 경기 끝까지 지키면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1승2무5패로 리그 17위에 머물러 있고 8경기동안 4골을 넣는데 그칠 정도로 이번 시즌 번리의 선 굵은 축구가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기는 하나 최근 5경기 4실점에 2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할 정도로 특유의 두 줄 수비가 점점 살아나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 MF 코크,브래디의 부상 외에 다른 전력누수도 없는 만큼 밀집수비를 통해 끈적한 모습을 기대해볼 수 있다.


최종 분석


맨시티가 주중 그리스 원정을 다녀온 가운데 부상자들의 복귀 소식은 반갑지만 이번 시즌 리그 8경기 10득점에 그치며 내려앉은 상대에게 고전하고 있다는 점. 번리의 두 줄 수비 완성도가 점점 올라오고 있는 만큼 1.07의 배당은 맨시티의 이번 시즌 경기력을 고려하면 조심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번리의 두 줄 수비가 점점 끈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 맨시티의 시즌 초반 부진한 흐름을 고려하면 홈팀 기준 -2 핸디캡은 이변의 가능성도 노려볼 만하다.

번리의 두 줄 수비가 점점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 맨시티가 이번 시즌 8경기 10득점에 그치고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3.5 기준 언더의 가능성을 노려볼 만하다.







번리 플핸승 언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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